난방비 폭탄 맞은 XX대학교 한달 고지서 11억 2천만원??!!! > 유튜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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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내용을 글로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국립대 전기비 가스비 지난해 비해 34% 상승 올해 "난방비 폭탄" 이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가스비, 전기료 상승이 이번 겨울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국민들도 그렇지만 대학교 캠퍼스에도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입니다. 부산대학교는 최근 전기, 가스, 수도 요금으로 인해 총 11억1978만원에 달하는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작년 1월에 비해 약 3억원 이상 증가한 이번 요금에서 전기요금이 크게 올랐으며, 이는 대학 내 냉난방기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시설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학 내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공공요금 부담이 높아지면서, 다른 대학들도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10년째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 꼽히며, 전국 지방 거점 국립대 7곳의 전기·가스 요금도 작년 1월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태양광 발전 확대 등 공공요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학 내부의 건물과 실험장비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많은데, 이로 인해 난방비용이 추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용 전기요금은 작년 대비 약 30% 상승하였으며, 대학들은 전체 난방기구의 80%를 차지하는 충남대와 부산대, 65%를 차지하는 경상국립대를 비롯하여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학들은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공요금 절감 대책을 묻자, 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국립대 5곳이 태양광 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대학들은 건물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상국립대는 매년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년 15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옥상이 부족해질 경우 주차장에도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들은 이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미래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신축 건물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대학들은 기존 건물도 태양광 발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학들은 옥상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충남대는 10개 건물 옥상에서 819kW 발전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용 중이지만, 이번에는 인문대학에 237kW 규모의 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이다. 부산대도 올해 부산캠퍼스 과학기술연구동과 밀양캠퍼스 나노과학기술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등록금이 15년째 동결돼 재정난을 겪는 대학은 공공요금 지출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립대학 시설 확충 예산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업으로 매년 90억원 가량을 교부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업 신청을 하는 대학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대학들에게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은 “옥상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은 산지를 훼손할 필요도 없고 장거리 송전도 필요 없어 설치비용은 저렴하면서 효율은 더 높은 장점이 있다”며 “대학은 건물 수도 많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이 에너지자립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태양광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본사 홈페이지 http://koreari.org ▶태양광발전소 분양 중개 ▶태양광발전소 양도양수 ▶태양광발전사업 컨설팅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스마트팜 분양 문의 : 010-2203-7151 또는 1566-7181 ◈ 믿을 수 있는 태양광 분양 정보 밴드 https://band.us/@koreari ◈ 네이버 태양광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reasolarlab